메알TV 이야기 (상) "왜 영상은 시청만 해야 하나?" 라는 다소 엉뚱한 의문에서 시작한 메알TV. 디지털세대들이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시청 후 간편하게 또 합법적으로 재생산하고 이를 공유하는 새로운 영상 소비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소비자가 영상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는 것뿐 아니라 원본영상제작자가 고비용을 들여 만든 영상의 생명력을 늘리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선 스마트폰 기능 중 가장 적용이 쉬운 마이크를 사용해 기존영상에 유저가 목소리를 더빙하여 패러디하거나 해당 영상의 목소리 주인공이 되어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플랫폼으로서 'CF광고' (공급자) 와 '성우,아나운서 준비생' (사용자)을 1차 타겟으로 하여 "내 목소리로 울리는 광고, 메알"이라는 캐치프래이즈로 2.. 더보기 플래텀에 메알TV가 소개되었습니다. 플래텀에 [스타트업 서비스로 하루 살기 #9] 영상 더빙을 내가 직접 한다면? '메알'을 켜봐! 라는 제목으로 메알TV가 소개되었습니다.기자님이 앱 사용 후기를 작성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사전 인터뷰 등이 없었던 터라 저도 지인분의 페이스북 태깅 덕에 알았네요. 메알TV가 그간 100회 가까이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용 가이드나 서비스 설명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작년 11월 채널 서비스를 도입하여, CF 중심에서 다양한 장르의 동영상 콘텐츠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만,친절의 속도가 변태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어요. 저희의 서비스 가이드가 부족했던 탓에 기사 중 정정 또는 덧붙일 내용이 있어 적어보자면... 1. 더빙 시 자막 : 메알TV에는 이미 더빙 시 노래방 형태로 .. 더보기 창업하고 가장 좋은 것 창업하고 가장 좋은건 탓 할 대상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탓 할 수 없으니 미움도 없다. 모든 것이 내 탓이다. 뒷통수를 맞아도 수금이 안되도 몰염치 비상식과 마주해도 온갖 겁쟁이들이 비꼬아도 모든 것이 나의 선택과 결정에 의한 것이다. 속이 썩어 문드러져도 자고 일어나면 멀쩡해진다. 새로운 에너지가 샘솟는다. 부모님께 모든 것이 감사하지만, 탄탄한 자존감과 초긍정 마인드를 주신 것에 특히 감사한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뤄지게 되어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