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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알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준비한 "메알" 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어제(11/1) 밤 시작 됐습니다. 테스트용 서비스에 실린 광고 콘텐츠와 대상 유저 모두 처음 사업을 기획했던 4월 상상했던 모습과 똑같았습니다. 내 목소리로 울리는 광고 "메알" 이 새로운 광고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음에, 매일같이 밤 새우며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공동창업자 김씨툐와 디자이너라는 직무 그 이상인 은비님께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구현되지 않은 기능이 많고, 앞으로 한참 개선해야 할 테스트 버전이지만, 메알이 아이디어 단계를 넘어 비지니스로 성립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얻을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지면을 빌어, 아무런 이득도 의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메알의 테스트에 도움을 주신 아모레.. 더보기
퇴사한 회사를 다시 찾을 이유? 퇴사한 회사를 다시 찾을 이유는 어떤게 있을까요? 첫째, 옛 동료와의 만남 둘째, 필요한 서류 발급 셋째, 재입사 넷째, 비지니스 (제안, 영업) 다섯째, 추억하기^^; 이정도로 간추릴 수 있겠네요. 9월 11일 월요일 오후. 예전 직장을 찾았습니다. 이전에도 위의 첫번째 이유로 종종 가긴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좀 다른 이유로 방문했습니다. 바로 네번째 이유인 '비지니스' 차 말입니다. 인투로가 개발 중인 유저 참여형 광고 플랫폼에 실을 첫 광고에 대해 논의드리기 위해서이죠. 서비스를 기획할 때부터 앱이 완성되면 꼭 첫 광고는 예전에 근무했던 사업부의 광고를 가져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바일 리워드 광고 시장에 대한 문제의식"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서비스 기획 동기가 근무하면서 느낀 경험에서 비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