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투로 6개월 간의 발자취 6개월. 초,중,고 동창인 (소위 불X친구 ㅎㅎ) 김씨툐와 각자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식구도 한 명 (디자이너 "한" 님^^) 늘어서 총 세명이 되었네요. 반 년. 이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경험" 이었습니다. 사실 모든 순간이 인생에 단 한번이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인생 첫 창업의 경험을 가능한 알차게 채우고 싶었습니다. 알차게 채운다는 건 빠르게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품을 출시하는 일 외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창업 초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익숙치 않은 it 벤처, 스타트업의 문화를 가장 빨리 체득하기 위해서라도 업계의 다양한 이벤트를 직접 겪어보는 것이 중요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