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리워드 광고 시장에 대한 문제의식

인투로는 스마트 디바이스 용 광고 플랫폼 (앱) 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시장에서 유저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리워드 광고 시장은 쟁쟁한 서비스들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시장 규모 자체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워드 광고 시장의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해 물음표를 가진 시선도 많습니다.

 

아래는 로아컨설팅 (ROA Consulting) 의 모바일 리워드 광고시장에 대한 분석입니다.

바로가기 → http://verticalplatform.kr/archives/1378

 

 

 

공감되는 부분을 요약하자면

1. 제한된 광고주(앱 개발사)와 반쪽짜리 광고 효과

 

2. 영혼 없는 광고소비매체

 

3. 다양한 액티비티로 확대 필요성

저희가 모바일 리워드 광고 시장에서 느꼈던 문제의식과 동일합니다.

 

여기에 더해 광고주 측면에서도 효과적인 광고 채널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습니다.

 

이전 직장은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들을 많이 보유했지만 안타깝게 빛을 못보고 있는 브랜드도 있었습니다. 이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수십억의 예산을 투입해 TV-CF를 제작하고 지상파 방송에 띄우지만 그 효과는 굉장히 휘발적입니다. CF는 케이블이나 종편에서 수명을 가까스로 연장하지만 그 비용도 지상파 못지 않게 크며 원하는 타겟에게만 노출시킬 수도 없습니다. 결국 큰 비용과 정성을 들여 만든 CF가 소기의 목적도 달성하지 못하고 내려지는 경험을 몇 번 거치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TV가 없어지지 않을 바에야 기업은 계속해서 큰 비용을 들여 CF를 제작하게 될텐데, 이를 더 저렴하면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투로는 이러한 문제의식들에서 출발해 새로운 형태의 광고플랫폼을 기획했습니다.

 

 

광고 본연의 목적에 맞고

그 효과는 증대시키면서

 

유저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부지런히 만들어 겨울이 오기 전에 선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