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고 가장 좋은건
탓 할 대상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탓 할 수 없으니 미움도 없다.
모든 것이 내 탓이다.
뒷통수를 맞아도
수금이 안되도
몰염치 비상식과 마주해도
온갖 겁쟁이들이 비꼬아도
모든 것이 나의 선택과 결정에 의한 것이다.
속이 썩어 문드러져도
자고 일어나면 멀쩡해진다.
새로운 에너지가 샘솟는다.
부모님께 모든 것이 감사하지만,
탄탄한 자존감과 초긍정 마인드를 주신 것에 특히 감사한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뤄지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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