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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부터 문과인의 IT창업기

플래텀에 메알TV가 소개되었습니다.

플래텀에 

[스타트업 서비스로 하루 살기 #9] 영상 더빙을 내가 직접 한다면? '메알'을 켜봐! 

라는 제목으로 메알TV가 소개되었습니다.

기자님이 앱 사용 후기를 작성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전 인터뷰 등이 없었던 터라 저도 지인분의 페이스북 태깅 덕에 알았네요.


메알TV가 그간 100회 가까이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용 가이드나 서비스 설명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작년 11월 채널 서비스를 도입하여, 

CF 중심에서 다양한 장르의 동영상 콘텐츠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친절의 속도가 변태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어요.

 

저희의 서비스 가이드가 부족했던 탓에 

기사 중 정정 또는 덧붙일 내용이 있어 적어보자면...

 

1. 더빙 시 자막 : 

메알TV에는 이미 더빙 시 노래방 형태로 자막이 표시되는 콘텐츠와 자막 없이 창의적으로 더빙하는 콘텐츠가 모두 있습니다. 

이번 기사를 접하며 해당 콘텐츠의 자막 유무를 리스트 상에서 표시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 SHOP : 

메알 초기, CF를 더빙하여 공유하면 유저가 광고주로부터 정당한 광고비를 받는다는 개념으로 시청알(포인트)을 지급했습니다. 시청알이 쌓이면 환전을 신청하거나 쇼핑을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메알에 '채널' 을 도입하고 부터는 포인트를 적립해 드리는 영상이 없었습니다. (SHOP은 기존 포인트 보유 유저님들을 위한...^^)

광고가 목적이었던 참여형 마케팅 서비스에서 다양한 콘텐츠 (웹툰, 애니메이션, 다큐 등)를 유저가 재생산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스텝을 옮기는 과정이지요. 이름도 메알TV로 변경되었구요. 현재 참여하시는 유저분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즐기시는 분들입니다.

대신 유튜브 형태의 광고 수익 쉐어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알TV 내의 영상들에 동영상 광고(프리롤 등)가 붙고, 이에 대한 수익을 원본 콘텐츠 제공자 (채널) 및 유저 (일정 자격 이상의) 와 쉐어하게 됩니다.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서비스와 함께 테스트를 시작했어요.


3.앞으로의 방향

메알TV는 아프리카TV보다 얼리스테이지의 1인제작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입니다. 

메알TV가 저작권을 해결한 고퀄리티의 원본 콘텐츠를 제공하면 유저분들은 스마트폰 만으로 간단히 콘텐츠에 참여해 재생산 할 수 있습니다. 

더빙은 하나의 참여툴로 이는 확대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MCN‬ 이 되는거죠.

첫 출시 때부터 그랬듯 조용히 또 꾸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소개 기사를 실어주신 플래텀 측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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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서비스로 하루 살기 #9] 영상 더빙을 내가 직접 한다면? ‘메알’을 켜봐!